[보도자료]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 '범죄로부터 안전한 충북'을 우한 충북안전정책세미나 개최 | |
□ 충북연구원(원장 정초시) 재난안전연구센터는 7월 10일 오후 2시 서원대학교(미래창조관)에서「사회적 약자의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CPTED) 정책 발굴」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 CPTED :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설계 □ 충북지방경찰청과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세미나는 ‘충북의 여성, 어린이 그리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의 범죄발생 현황을 진단하고, 범죄로 부터 안전한 충북’을 모색하기 위해 충북의 범죄예방정책 추진현황,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정책 사례, 그리고 주민참여를 통한 범죄예방사업 추진전략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 주제발표는 충북지방경찰청(생활안전계)에서는 ‘2018 충북의 범죄예방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김영식 교수(서원대 경찰행정학과)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선진국 사업 추진사례’와 강은영 실장(한국형사정책연구원 범죄통계연구실)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주민 참여형 범죄예방 전략과 사례’가 발표 될 예정이다. □ 이어질 토론에서는 범죄예방정책 관련 대학, 시민사회단체, 민간기업 등 관련 전문가들과 충북도 내 범죄예방업무 담당 공무원, 경찰서 산하 범죄예방진단팀(CPO) 그리고 일반도민이 참여하는 열린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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