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북연구원 남부분원,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전문가 컨설팅 실시 | |
- 마을대표,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 및 강의 진행 - 충북연구원 남부분원은 1월 29일(월) 오후 충북도립대학 미래관 소회의실에서 네트워크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 행사시각 14:00) 이날 워크숍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신청한 충북 남부권(보은, 옥천, 영동) 권역별 담당 공무원, 마을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김덕준 남부분원장(충북연구원 남부분원)의 사회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신청과 사업성 검토 대비 담당자 교육 및 컨설팅을 위한 2개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첫 강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평가위원인 원광희 센터장(충북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이 대면평가에 참여하는 마을대표들에게 직접 조언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변혜선 북부분원장(충북연구원 북부분원)은 ‘농촌개발사업과 중간지원조직’이라는 강의 주제로 마을만들기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 시 각자의 역할에 집중하기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부분원은 정부사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공공투자정책 관련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신규 사업으로 채택하고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전문가 워크숍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덕준 남부분원장은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평가를 대비하여 사업에 선정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컨설팅은 분원의 2018년 첫 현안사업으로 MOU, 협의회,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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