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미래 범죄이슈 대응을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 |
□ 최근 잔혹한 학생폭력과 계획범죄가 잇따라 이슈화되면서 도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6년 사회조사 결과’에서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불안요소는 ‘범죄발생(29.7%)’으로 나타났으며, 급격한 기술발달과 사회 변화로 인해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범죄에 가담하는 등 새로운 유형의 범죄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이에 충북연구원(원장 정초시)의 충북미래기획센터(센터장 함창모)는 지역사회의 정책 대응이 필요한 범죄 이슈 발굴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7년 11월 7일 14시부터 서원대학교 목민관에서 “범죄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전 범죄과학연구소장인 표창원 의원이 “범죄는 혐오하거나 강하게 처벌한다고 해서 줄거나 예방되는 것은 아니며 우리 사회에서 없어질 수 없는 범죄와 동반해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범죄를 통제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 강연 후에는 사전에 관객들로부터 미리 받은 범죄 관련 질문에 답하며 청중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붙임 : 특강 개최 계획 |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