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청년연구자 역량강화사업 성과 관련 기고문(황주하 박사) 배포" | |
청년연구자에서 국가 가뭄관리 전문가로!
2019년 청년연구자 황주하 박사 (現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선임연구원) 2019년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사학위를 취득한 4명 중 1명은 실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생 끝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지만, 취업난을 뚫기가 쉽지 않았다. 다행스럽게도 시간강사로 채용되어 강의경력을 쌓았으며, 지도교수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도약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는 중이었다.
한줄기 빛처럼 다가온 ‘청년연구자 역량 강화 지원 사업’ 청년연구자 역량 강화 지원 사업(이하 청년연구자 지원사업)을 만나기 전 필자는 박사학위 후 시간강사로 채용되어 강의경력을 쌓으며 도약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기회가 찾아왔다. 2019년 4월, 충북연구원에서 공고한 청년연구자 지원사업의 지원자격이 ‘충북도 내 소재 대학 박사학위 소지자로, 무직이거나 전업시간강사로 재직 중에 있는 자’이었다. 필자에게 딱 맞는 요건이어서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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