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미래전략 집중토론회" - 균형발전 분야 | |
□ 충북개발연구원(원장 박 철 용) 주최로 충북미래전략 집중토론회가 1월 18일(월) 14시 30분부터 충북개발연구원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균형발전 분야로 2030년 충북의 미래상 예측 및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충북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 주제발표(전병제, 한얼경제산업연구원) 주요 내용은, 충북의 균형발전방안으로 전국대비 충북균형, 도내 시?군간 균형, 공통발전 사항으로 나누어 살펴보는데, 전국대비 충북균형 발전 방안의 기본정책 방향은 국토중원의 입지강점을 경쟁력 기반으로 활용, 중부동서축과 내륙첨단산업벨트의 복합과 시너지 극대화, 세종시에 대한 단계별 대응과 부정적 파급효과 차단, Golden Square에 대한 참여로 간선국토축 진입 실현, 균형도 제고관점의 산업정책 및 지역발전 계획 수립 시행 등을 제시하고, 도내 시?군간 균형 발전 방안의 기본정책 방향은 청주?청원권의 대외 경쟁거점 육성, 미래 산업지형에 부합하는 전략사업의 선정과 집중투자, 시장지배력을 가진 앵커산업?앵커기업 유치 총력 경주, 남부?북부권 낙후지역에 대한 균형도 제고대책 시행, 수도권 규제완화 및 행정구역개편에 대한 대응방향 설정 등을 제시하며, 공통사항으로 균형?불균형의 계량화를 통한 수치적 개선목표 서정, 균형도 제고를 위한 민?관합의의 지역발전 패러다임 확립, 삶의 질과 미래가치 중심의 균형수준 평가모델 개발 등을 제시한다. □ 주제발표에 이어 오상진 박사(충북개발연구원)의 사회로 권태호 교수(세명대), 박종광 박사(행복도시기획조정단), 이경기 박사(충북개발연구원), 오용준 박사(충남발전연구원) 등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 이 토론회는 「충북미래기획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이번이 네 번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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