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근로시간 단축은 지속가능한 사회 위한 논의의 출발점 | |
[2025. 09. 15. 발간] [충청매일 - 오피니언 - 칼럼 - 김영배의 지속가능한 세상 만들기] 새 정부가 최근 근로시간 4.5일제 단축 도입을 검토하면서,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과 저출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합계출산률이 전국 평균 0.75명(2024년)인 가운데 충북은 0.93명(2025년 2분기)으로 국내에서는 고무적이나 인구 유지에 필요한 대체출산율 2.1명에는 크게 부족해 한국의 저출산은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또한 한국은 2022년 OECD 최장 수준의 근로시간을 보이며 충북은 경남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노동시간을 비롯한 한국 청년층이 결혼과 출산을 선택할 수 있는 결정요인을 찾기 위해 영국과 프랑스의 경험을 살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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