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복지위기 의심가구의 서비스 연계율 제고 | |
[2024. 07. 11. 발간] [충청타임즈 - 오피니언Ⅱ - 복지談]
보건복지부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연계해 격월로 위기가구를 발굴하며 매회 대략 20만명 대상자를 확정한 후 고위험 대상자를 선정해 지자체에 통보하고 각 지자체는 대상자에게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발송한다. 지난 10여 년간(2015~2023년) 단전, 단수 등의 위기정보를 보유한 666만명의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하여 290만명에게 서비스를 연결했다. 복지위기 의심가구 발굴 규모는 11만5000명(2015)에서 139만명(2023)으로 양적성장을 이뤘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시스템이 고도화됐지만 우리는 슬프게도 빅데이터도 잡지 못하는 생계를 비관한 가구에 관한 소식을 종종 듣는다. ↓ 원문보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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