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미래 인구대응 정책의 방향 | |
[2024. 06. 26. 발간] [중부매일 - 오피니언 - 외부칼럼 - 세상의 눈]
지난해 이어 최근 대통령이 두 번째로 주재한 '2024년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서 정부는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할 때까지 범국가적 총력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고 했다. 이미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15년 1.24명을 기록한 이후 2018년에 1명 선이 깨지고, 지난해 0.72명으로 추락해 선진국(OECD) 평균(1.58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더욱이 올해 들어서 0.6명대까지 출산율이 급락해 세계 꼴찌 수준이 되었다. 이제 저출생 문제는 당장은 아니나 지역소멸 위기를 넘어 국가 존망을 걱정해야 하는 현실 인식에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 원문보기 클릭 |
|
기사원문 출처 |
- 이전글 [충청매일] 더 멀리 바라보기
- 다음글 [충청매일] 7월의 미호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