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충북 실업자는 2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천명(50.0%) 증가, 실업률은 2.8%로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하였으며, 성별로 보면 남자는 2.7%로 전년동월대비 0.4%p, 여자는 3.0%로 1.4%p 각각 상승
- 2014년 2/4분기 실업률을 연령계층별로 보면 전년동분기대비 15~29세는 2.6%p, 30~59세는 1.6%p, 60세이상은 0.6%p 상승하며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하였으며, 청년(15~29세) 실업률은 9.1%로 전국 평균 9.4% 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 7월 충북 광공업생산 지수는 138.9로 전년동월대비 3.7% 증가, 전월대비 6.8% 증가
- 전년동월대비 전기전자(-1.8%) 산업이 감소한 반면, 식료품(9.0%), 화학제품(8.2%), 비금속제품(10.3%) 산업 등이 증가하면서 제조업 생산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7% 증가하였으며 국내외 경기 회복 움직임 속에 전년동월대비 생산활동 증가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됨
? 대외거래 : 수출, 수입 모두 감소
- 8월 중 충북 수출은 12억 2천 5백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2.6% 감소, 수입은 4억 7천 4백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6.4% 감소, 무역수지는 7억 5천 1백만불 흑자 기록
- 주요 수출물품인 화공품(7.9%), 일반기계류(13.0%) 증가한 반면, 기타전기전자제품(△8.4%), 반도체(△5.0%), 정밀기기(△26.1%) 등이 감소하면서 전년동월대비 2.6% 감소세가 지속되며 향후 수출에 대한 관망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됨
? 금융 : 예금 감소, 대출 증가
- 7월 금융기관의 수신 잔액은 39조 4,877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월 3,643억 원 증가에서 금월 593억 원 감소하면서 감소 전환되었으며 요구불예금 감소를 중심으로 수신이 줄어들면서 감소 전환 된 것으로 판단됨
- 7월 여신 잔액은 30조 6,595억 원으로 전월 1,716억 원 감소에서 금월 3,647억 원 증가하면서 증가 전환 되었으며 기업 및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여신이 늘어들면서 증가 전환 된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