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름}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 첨부파일 정보 제공
2014년 1월 충북경제동향 새글핫이슈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11.28 조회수 : 6,864

≪충북경제동향 요약≫



? 경기 : 향후 경기 상승 기대

  - 11월 충북 경기선행종합지수는 102.8(2010=100)로 전월대비 1.1p 상승

  - 현재의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경기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9.9로 전월대비 0.9p 하락

  - 12월 충북 제조업 기업은 내수위축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계속되면서 제조업의 경기는 기준치(100)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월보다 1p 하락한 82를 기록

  - 기업은 내수부진을 가장 어려운 점으로 응답하였으며, 불확실한 경제상황, 원자재가격 상승, 인력난·인건비 상승, 자금부족 등이 주요 경영 애로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향후 경기는 제조업, 비제조업 모두 전월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




? 고용 : 취업자 증가

  - 12월중 취업자는 75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천명(4.7%) 증가하였으며, 고용률은 57.6%로 전년동월대비 2.1%p 상승

  - 12월 충북 실업자는 2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천명(60.1%) 증가, 실업률은 3.3%로 전년동월대비 1.1%p 상승하였으며, 성별로 보면 남자는 2.9%로 전년동월과 동일한 반면, 여자는 3.8%로 2.7%p 상승

  - 2013년 4/4분기 실업률을 연령계층별로 보면 전년동분기대비 15~29세는 0.5%p, 30~59세는 0.4%p, 60세이상은 0.5%p로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하였으며 청년(15~29세) 실업률은 7.1%로 전국 평균 7.9% 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 물가 : 상승세 지속

  - 12월 충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7.9(2010년=100)로 전월대비 0.1% 상승, 전년동월대비 1.0% 상승하며 상승세가 지속됨

  - 생활물가지수는 107.1로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0.4% 각각 상승하였으며, 신선식품지수는 100.8로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14.4% 각각 하락. 신선채소, 신선과실, 기타신선 등이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냄




? 산업동향 : 생산활동 증가세 지속

  - 11월 충북 광공업생산 지수는 133.4로 전년동월대비 5.9% 증가, 전월대비 1.1% 감소

  - 전년동월대비 식료품(-0.6%), 화학제품(-6.3%), 전기전자(-0.6%) 산업 등이 감소한 반면, 비금속제품(8.1%) 산업이 증가하면서 제조업 생산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9% 증가하였으며 국내외 경기 회복속에 전년동월대비 생산활동 증가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됨




? 대외거래 : 수출 증가, 수입 감소

  - 12월 중 충북 수출은 11억 4천 3백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5.9% 증가, 수입은 5억 4천 7백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4.9% 감소, 무역수지는  5억 9천 6백만불 흑자 기록

  - 주요 수출물품인 화공품(15.3%), 반도체(6.3%), 일반기계류(8.7%) 증가, 기타전기전자제품(△9.4%), 정밀기기(△3.8%)는 감소하면서 전년동월대비 5.9% 증가세를 나타내며 실물부문 개선으로 향후 증가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됨




? 금융 : 예금 증가, 대출 증가

  - 11월 금융기관의 수신 잔액은 37조 5,363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월 1,407억 원 증가에서 금월 921억 원 증가하면서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며 수시입출식예금은 증가하였으나 정기예금이 지자체의 연말 사업집행을 위한 자금인출 등으로 감소 전환하면서 증가폭이 크게 축소되면서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판단됨

  - 11월 여신 잔액은 29조 3,098억 원으로 전월 3,608억 원 증가에서 금월 3,100억 원 증가하며 증가세가 지속되었으며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증가폭은 축소되었으나 지역밀착형 금융기관과 신탁계정이 증가하며 여신은 증가세가 지속된 것으로 판단됨

 



? 부동산 : 체감경기 하락

  - 체감경기(75.0 → 73.0), 거래실적(67.0 → 66.5), 자금사정(66.0 → 68.0), 향후예상경기실사지수(68.0 → 68.5)로 체감경기와 거래실적 실사지수는 전월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 자금사정과 향후 예상경기 실사지수는 상승

  - 부동산경기 변화의 주요원인은 주택관련 세법이 개정되었으나 거래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계절적 수요 감소와 경기침체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당분간 저점에서 횡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향후 예상경기실사지수(68.0 → 68.5)로 전월대비 상승하면서 부동산 경기는 물가상승 둔화와 경제 회복 속에 부동산거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망세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됨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