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물가지수는 107.1로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0.4% 각각 상승하였으며, 신선식품지수는 100.8로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14.4% 각각 하락. 신선채소, 신선과실, 기타신선 등이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냄
? 산업동향 : 생산활동 증가세 지속
- 11월 충북 광공업생산 지수는 133.4로 전년동월대비 5.9% 증가, 전월대비 1.1% 감소
- 전년동월대비 식료품(-0.6%), 화학제품(-6.3%), 전기전자(-0.6%) 산업 등이 감소한 반면, 비금속제품(8.1%) 산업이 증가하면서 제조업 생산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9% 증가하였으며 국내외 경기 회복속에 전년동월대비 생산활동 증가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됨
? 대외거래 : 수출 증가, 수입 감소
- 12월 중 충북 수출은 11억 4천 3백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5.9% 증가, 수입은 5억 4천 7백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4.9% 감소, 무역수지는 5억 9천 6백만불 흑자 기록
- 주요 수출물품인 화공품(15.3%), 반도체(6.3%), 일반기계류(8.7%) 증가, 기타전기전자제품(△9.4%), 정밀기기(△3.8%)는 감소하면서 전년동월대비 5.9% 증가세를 나타내며 실물부문 개선으로 향후 증가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됨
? 금융 : 예금 증가, 대출 증가
- 11월 금융기관의 수신 잔액은 37조 5,363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월 1,407억 원 증가에서 금월 921억 원 증가하면서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며 수시입출식예금은 증가하였으나 정기예금이 지자체의 연말 사업집행을 위한 자금인출 등으로 감소 전환하면서 증가폭이 크게 축소되면서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판단됨
- 11월 여신 잔액은 29조 3,098억 원으로 전월 3,608억 원 증가에서 금월 3,100억 원 증가하며 증가세가 지속되었으며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증가폭은 축소되었으나 지역밀착형 금융기관과 신탁계정이 증가하며 여신은 증가세가 지속된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