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실업자는 1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천명(16.1%) 감소하였고, 실업률은 2.6%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한 수준이었으며, 성별로 보면 남자는 2.5%로 전년동월대비 0.6%p, 여자는 2.7%로 0.6%p 각각 하락
- 최근 세계 경기와 더불어 국내 경기 위축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체 실업자와 청년 실업자가 증가하였고, 남자 실업자, 여자 실업자 모두 감소함에 따라 전년동월대비 실업자가 소폭 감소하였으며 충북 청년실업률 비율이 높은 편임을 감안할 때, 청년 고용시장 지원확대가 필요
- 1월 충북 광공업생산 지수는 124.9로 전년동월대비 16.2% 증가, 전월대비 4.3% 증가
- 전년동월대비 식료품(6.9%), 화학제품(28.4%), 비금속제품(11.8%), 전기전자제품(27.9%) 등 모두 증가 하였으며 경제적 불확실성이 완화됨에 따라 생산활동이 상승
? 대외거래 : 수출, 수입 감소
- 2월 중 충북 수출은 9억 5백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2.9%, 수입은 4억 8천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24.2%로 모두 감소하였으며 무역수지는 4억 2천 5백만불 흑자 기록
- 주요 수출물품인 반도체(7.0%), 화공품(4.3%)증가, 기타 전기전자제품(△19.2%), 정밀기기(△16.5%), 일반기계류(△4.0%) 감소하며 세계 경제 위기 완화에 따라 다소 회복되는 움직임을 보이는 듯 하였으나, 실물부문 개선은 다소 더디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
? 금융 : 예금, 대출 증가
- 1월 금융기관의 수신 잔액은 35조 7,397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월 1,488억 원 증가에서 금월 1,238억 원 증가하면서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며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판단됨
- 1월 여신 잔액은 27조 3,137억 원으로 전월 1,904억 원 증가에서 금월 193억 원 증가하면서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며, 비은행기관 대출이 감소한 것이 대출 축소의 주요인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