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선식품지수는 122.3으로 전월대비 2.1% 하락, 전년동월대비 13.6% 상승하였으며, 과일과 채소가 상승한 반면, 어개 가격이 안정되는 모습
? 산업동향 : 생산활동 증가폭 확대
- 9월 광공업생산지수는 172.7로 전년동월대비 12.7% 증가, 전월대비 1.5% 증가
- 전년동월대비 비금속광물제품(-8.8%)이 감소한 반면, 전기전자제품(30.8%), 화학제품(15.2%), 식료품(8.6%)이 증가하면서, 경제적 불확실성이 완화됨에 따라 생산활동이 상승
? 대외거래 : 수출 증가, 수입 감소
- 10월 수출은 10억 5천 1백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11.7% 증가, 수입은 6억 4천 3백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6.5% 증가하였으며, 무역수지는 4억 8백만불 흑자 기록
- 주요 수출물품인 반도체(20.7%), 기타 전기전자제품(5.5%), 화공품(25.5%), 정밀기기(38.8%), 일반기계류(10.0%)등 주요 품목 대부분 수출 증가하여, 세계 경제 위기에 완화에 따라 총 수요가 다소 회복하였으나, 실물부문 개선은 다소 더디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
? 금융 : 예금, 대출 증가
- 9월 금융기관의 수신 잔액은 35조 6,881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월 2,179억 원 증가에서 금월 2,077억 원 증가하면서 증가세 지속되었는데, 지자체 예금증가와 추석상여금으로 인한 예금 감소효과가 서로 상쇄된데 기인함
- 9월 여신 잔액은 26조 5,303억원으로 전월대비 1,229억원이 증가하여 전월(+1,839억원)보다 증가폭이 소폭 축소하였으며, 세종시 분리 영향 등으로 비은행금융기관이 감소 전환된 것이 주요인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