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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충북경제동향 새글핫이슈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11.28 조회수 : 6,261

≪충북경제동향 요약≫



? 경기 : 회복세 보임

  - 11월 충북 경기선행종합지수는 113.0으로 전월보다 0.7p 상승을 기록하면 상승 전환

  - 현재의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경기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1.5로 전월대비 0.8p 상승하며 최근 회복세를 보임

  - 12월 충북 제조업 기업은 내수위축과 세계경기 위기가 지속되면서, 제조업의 경기는 기준치(100)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월대비 상승하였으며, 내수기업 경기개선 의견이 상대적으로 증가함

  - 기업은 내수부진을 가장 어려운 점으로 응답하였으며, 불확실한 경제상황, 원자재가격 상승, 인력난·인건비 상승, 자금부족 등이 주요 경영 애로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향후 경기는 제조업, 비제조업이 모두 큰 폭 상승하여 경기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




? 고용 : 취업자 증가

  - 충북의 12월중 취업자는 71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천명(2.8%) 증가하였으며, 고용률은 58.3%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

  - 12월 실업자는 1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1천명(15.3%) 증가하였고, 실업률은 2.2%로 전년동월대비 0.3%p 증가한 수준이었으며, 성별로 보면 남자는 2.9%로 전년동월대비 1.3%p 증가하였으며 여자는 1.1%로 1.3%p 하락

  - 최근 세계 경기와 더불어 충북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소폭 생산증가세가 나타내면서 취업자가 증가한 반면에 경기 위축으로 인한 실업자 증가세를 보임, 충북 청년실업률 비율이 높은 편임을 감안할 때, 청년 고용시장 지원확대가 필요




? 물가 : 소폭 상승세

  - 12월 충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6.8(2010년=100)로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1.1% 각각 상승하면서, 물가 상승세로 전환

  - 생활물가지수는 106.6로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0.3% 상승하였으며, 신선식품지수는 116.4로 전월대비 4.2%, 전년동월대비 11.5% 상승하면서 신선어개를 제외한 채소, 과일 등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 산업동향 : 생산활동 증가

  - 11월 광공업생산지수는 179.1으로 전년동월대비 5.3%, 전월대비 0.9% 각각 증가

  - 전년동월대비 식료품(-5.5%)이 감소한 반면, 전기전자제품(17.2%), 화학제품(6.3%), 비금속광물제품(5.6%)이 증가하면서, 내수경기 회복으로 생산활동 상승




? 대외거래 : 수출 증가, 수입 감소

  - 12월 수출은 10억 7천 9백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11.2% 증가, 수입은 5억 7천 5백만불로 전년 동월대비 12.0% 감소하였으며, 무역수지는 5억 5백만불 흑자 기록

  - 주요 수출물품인 반도체(31.7%), 철강제품(27.5%), 일반기계류(12.8%)는 증가, 정보통신기기(△1.8%), 정밀기기(△11.2%)는 감소한 반면에, 세계 경제 회복세로 인해 총 수요가 다소 회복하였으나, 실물부문 개선은 더디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됨




? 금융 : 예금, 대출 증가

  - 11월 금융기관의 수신 잔액은 35조 4,671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월 3,132억 원 감소에서 금월 921억 원 증가하면서 증가세로 전환되었으며 비과세혜택 등의 영향으로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밀착형금융기관에서 수신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증가폭 확대

  - 11월 여신 잔액은 27조 1,039억원으로 전월대비 3,100억원 증가하여 전월 2,637억원 증가보다 증가폭이 확대되었으며,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여신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폭 확대의 주요인으로 판단됨

 

? 부동산 : 체감경기 부진 지속

  - 체감경기(57.0 → 53.5), 거래실적(61.0 → 56.0), 자금사정(50.5 → 50.0), 향후 예상경기실사지수(59.0 → 67.5)로  체감경기, 거래실적, 자금사정 등은 전월대비 모두 하락했는데도 예상경기 실사지수는 상승

  - 부동산경기 변화의 주요원인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향후 예상경기실사지수(59.0→67.5)는 전월대비 큰 폭 상승하면서 부동산 경기는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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