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물박스 전체충북학충북학총서충북 인물기타 발간물 게시물 검색 등록일순 조회수순 제목연구진 검색 총 4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2023 2022 2021 2020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2007 2006 2005 2004 2003 2002 2001 2000 1999 게시물 목록 "충북학" (제25집) 관련키워드 "충북학"(제25집) 연구진 : 충북학연구소 발행일 : 2023.12. 조회수 : 76 목차 연구논문 ▪ 객사와 창고로 본 충주 읍성의 공간 분할과 기능 / 8 김희찬∣예성문화연구회 ▪ 을미사변 직후(1896년) 작성된 「음성통문(陰城通⽂)」에 대한 고찰 / 31 이상주∣전 중원대학교 교수 ▪ 의열단(義烈團) 창단과 「조선혁명선언(朝鮮⾰命宣⾔)」의 역사적 의의 / 48 박걸순∣충북대학교 교수 ▪ 박순행(朴洵⾏)의 <속리유기(俗離遊記)>에 대한 고찰 / 67 김용남∣충북대학교 강사 ▪ 정지용 시 새로 읽기: 윌리엄 블레이크 논문과 「유선애상」을 중심으로 / 86 윤정용∣고려대학교 글로벌학부 초빙교수 ▪ 문의 ‘무너미고개’ 전설의 화소 의미 / 113 김정선∣충북대학교 교양교육본부 강사 다운로드 “충북학” (제13집) 관련키워드 “충북학”(제13집) 연구진 : 충북학연구소 발행일 : 2011년 12월 조회수 : 5,154 요약 2012년은 충북민속문화의 해이다. 대규모의 사업비가 투자될 뿐 아니라, 민속관련 다양한 학술및 문화행사가추진 중에 있다. 2012 충북민속문화의 해는 사업여하에 따라 충북의 인문학을 일신시킬 수 있는 전기가 될 것이며 충북학의 기반 또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를 위해서는 충북지역 내 민속 관련 기관 단체는 물론 연구자들의 관심 집중과 민속문화 중심의 사업설계가 필요하다. 그래서 충북학 제 13집 역시 충북시론으로 '2012 충북민속문화의 해에 바란다'를 실었으며 특집으로 충북지역 민속 관련 학술논문 4편을 게재하였다. 특히 충북시론은 2012 충남민속문화의 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언이기에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세번째 시선인 '문화초점'에서는 모두 5편의 글을 실었다. 한중 문화 교류기, 청주읍성, 충주하늘재,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지명문제 등 각 분야에서 이슈가 되는 주제를 다루었다. '인물 탐구'에서는 모두 5명의 인물을 다루었는데, 이번호에서도 역사적으로나 문화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관행과 거대담론에 밀려 주목받지 못한 인물을 발굴하여 재조명 하였다. 특히 충북 정체성의 골간이 인물에 있는 만큼, 지속적인 인물 발굴과 재평가는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재발견'에서는 2011년 10월에 3차에 걸쳐 '충북의 정체성을 찾다'라는 주제로 충북학콜로키움을 열었는데, 콜로키움에 참여한 두 분의 글을 통해 충북의 정체성, 그 중에서도 충북인의 기질과 지향해야 할 인간상을 모색해 보았다. 목차 - 2012 충북민속문화의 해에 바란다(이해준) 2012 충북 민속문화의 해 기념- 남한강, 북한강 민속자원의 비교와 가치창조(이창식)- 충청북도 제천시 오티마을 동제의 구조와 변화양상(최명환)- 충북지역 영등신앙의 전승양상과 특징(강성복)- 무속신앙 공간의 형성과 운영: 충북 청주시 우암산과 주변지역을 중심으로(오문선)- 청주읍성 성벽구간 및 성안지역 발굴조사 성과 및 의의 (노병식)- 하늘재, 새로운 길을 열다 (어경선)-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새로운 지향점을 위하여(김민경)- 새로 보는 지명 이야기: 잘못 전하여지는 옥녀봉과 부산·개천산(김현길)- 중국 하얼빈 문화교류기(연지민)- 충북을 빛낸 인물 재발견 (김양식)- 충북 출신 우덕순 의사와 하얼빈 의거 (이창식)- 장준: 인간의 해방을 염원한 사회주의 혁명가 징준의 삶- 통일벼의 아버지: 정필 허문회 (길경택)- 관심 없던 이야기: 충북 종부 이야기 (2창수)- 충북의 정체성을 찾다: 충북의 문화적 특성과 기질(강태재)- 충북인들이 추구해 가야할 인간상(정종진)- 기념비적인 충북 향토사 연구: 김현길저, 중원의연구 (이해준) 다운로드 [충북테마기행-05] 『산비이속 국립공원 속리산』 관련키워드 [충북테마기행-05]『산비이속국립공원속리산』 연구진 : 충북학연구소 발행일 : 2003.12. 조회수 : 5,701 목차 ◈ 이 책은 크게 속리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산들을 속리산 지역과 화양구곡, 그리고 쌍곡계곡 지역으로 나누어 해당 지역에 있는 산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의 역사 문화적 자취를 기행하는 사람의 시각으로 소개하고 있다. 다운로드 [충북테마기행-08] 충북의 국보와 보물을 찾아서 관련키워드 [충북테마기행-08]충북국보보물찾아서 연구진 : 충북학연구소 발행일 : 2008.12 조회수 : 8,499 요약 ◈ 충북학연구소에서는 충북테미기행 시리즈 8집으로 - 중원문화의 꽃 - “충북의 국보와 보물을 찾아서”를 발간하였습니다.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충청북도는 내륙을 관통하는 남한강과 금강 그리고 태백산에서부터 이어지는 백두대간 민족생태공원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질학적으로는 석회암지대가 널리 발달한 관계로 동굴과 바위그늘을 중심으로 구석기시대의 생활유적이 비교적 많이 남아 있는데, 제천 점말동굴, 청원 두루봉동굴, 단양 금굴 등 동굴유적과 제천 명오리, 창내 유적, 단양 수양개 유적, 청원 샘골 유적 등 한데유적이 대표적인 사례라 하겠습니다. 이어 삼한시대를 포함하는 원삼국시대에도 충주 하천리, 지동리 유적 그리고 제천의 양평리, 도화리 유적 등이 전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충북 지역이 선사시대부터 사람 살기 좋은 지역이었다는 반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기 3세기 중엽 이후 백제가 성장함으로써 충청북도는 백제의 세력권에 들게 되었으며, 5세기 초에는 남하하는 고구려 세력의 확장에 따라 제천, 단양, 음성, 괴산, 진천지역까지 고구려 세력권에 흡수된 것으로 보이며 청주, 청원 지역을 포함한 도내 남부지역은 삼국의 세력이 각축을 벌이던 중심권역이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 지역에는 크고 작은 산성들이 많이 남아 전하고 있게 된 것입니다. 단양 신라적성비와 중원 고구려비가 국보로서 의미를 갖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통일신라 이후 충북지역은 중원경을 두어 여전히 지방 정치, 문화의 중심지로서 삼국시대 이래 문화적인 전통이 계속되어 독특한 지역문화를 형성하게 됩니다. 중앙탑으로 불리는 중원 탑평리 7층석탑, 봉황리 마애불, 속리산 법주사 쌍사자석등, 팔상전, 석련지, 사천왕석등 그리고 충남 연기의 비암사 반가사유석상과 제천출토 금동여래 좌상과 같은 통일신라 후반의 소형금동불 그리고 고려초기의 대형석조물 즉 충주 상모면 미륵리 석불입상과 5층석탑, 청원 계산리 5층석탑, 그리고 청주 용화사 석불군상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고려시대 철제 유적과 관련하여서는 충주 대원사, 단호사, 백운암 철불좌상, 청주 용두사지철당간을 비롯하여 특히 청주 무심천 주변에서 발굴된 금속공예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1986년 사적 315호로 지정된 청주 흥덕사지에서는 고려 우왕3년(1377년) 놋쇠활자로 주조하여 인쇄한 직지심체요절이 세간에 알려져 우리 충청북도의 뛰어난 문화수준을 가늠해 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 했습니다. 평소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던 문화재에 대해 본래의 의미와 배경에 대해 알고 나면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번 책자가 그러한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이렇듯 다양하게 전하는 충청북도 소재의 국가지정 문화재를 알리는 책자를 발간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번 발간한 충북의 문화재에 대한 소개책자가 널리 보급되어 도내는 물론 충북지역을 찾는 외지인에게도 우리 고장의 빼어난 문화수준을 알리고 가꾸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목차 ◈ 충북학연구소에서는 충북테미기행 시리즈 8집으로 - 중원문화의 꽃 - “충북의 국보와 보물을 찾아서”를 발간하였습니다.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충청북도는 내륙을 관통하는 남한강과 금강 그리고 태백산에서부터 이어지는 백두대간 민족생태공원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질학적으로는 석회암지대가 널리 발달한 관계로 동굴과 바위그늘을 중심으로 구석기시대의 생활유적이 비교적 많이 남아 있는데, 제천 점말동굴, 청원 두루봉동굴, 단양 금굴 등 동굴유적과 제천 명오리, 창내 유적, 단양 수양개 유적, 청원 샘골 유적 등 한데유적이 대표적인 사례라 하겠습니다. 이어 삼한시대를 포함하는 원삼국시대에도 충주 하천리, 지동리 유적 그리고 제천의 양평리, 도화리 유적 등이 전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충북 지역이 선사시대부터 사람 살기 좋은 지역이었다는 반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기 3세기 중엽 이후 백제가 성장함으로써 충청북도는 백제의 세력권에 들게 되었으며, 5세기 초에는 남하하는 고구려 세력의 확장에 따라 제천, 단양, 음성, 괴산, 진천지역까지 고구려 세력권에 흡수된 것으로 보이며 청주, 청원 지역을 포함한 도내 남부지역은 삼국의 세력이 각축을 벌이던 중심권역이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 지역에는 크고 작은 산성들이 많이 남아 전하고 있게 된 것입니다. 단양 신라적성비와 중원 고구려비가 국보로서 의미를 갖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통일신라 이후 충북지역은 중원경을 두어 여전히 지방 정치, 문화의 중심지로서 삼국시대 이래 문화적인 전통이 계속되어 독특한 지역문화를 형성하게 됩니다. 중앙탑으로 불리는 중원 탑평리 7층석탑, 봉황리 마애불, 속리산 법주사 쌍사자석등, 팔상전, 석련지, 사천왕석등 그리고 충남 연기의 비암사 반가사유석상과 제천출토 금동여래 좌상과 같은 통일신라 후반의 소형금동불 그리고 고려초기의 대형석조물 즉 충주 상모면 미륵리 석불입상과 5층석탑, 청원 계산리 5층석탑, 그리고 청주 용화사 석불군상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고려시대 철제 유적과 관련하여서는 충주 대원사, 단호사, 백운암 철불좌상, 청주 용두사지철당간을 비롯하여 특히 청주 무심천 주변에서 발굴된 금속공예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1986년 사적 315호로 지정된 청주 흥덕사지에서는 고려 우왕3년(1377년) 놋쇠활자로 주조하여 인쇄한 직지심체요절이 세간에 알려져 우리 충청북도의 뛰어난 문화수준을 가늠해 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 했습니다. 평소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던 문화재에 대해 본래의 의미와 배경에 대해 알고 나면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번 책자가 그러한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늦은 감이 없지는 않지만 이렇듯 다양하게 전하는 충청북도 소재의 국가지정 문화재를 알리는 책자를 발간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번 발간한 충북의 문화재에 대한 소개책자가 널리 보급되어 도내는 물론 충북지역을 찾는 외지인에게도 우리 고장의 빼어난 문화수준을 알리고 가꾸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