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인이야기-1] 귀 기울이다. 당신, 하얀 민들레 | |
제1부 | 한국전쟁 전사자 유가족의 삶 : 국군 전사자 이철훈의 아내 박필희와아들 이흥규 ◈ 아들 하나만 보고, 엄마 하나만 보고 살아 온 설운 삶 • 부잣집 셋째딸로 일 안 하고 학교 다녔어요 • 왜놈들이 다 뺏어갔어요 • 지지배 공출 안 시키려고 아버지가 급히 시집보냈어요 • 국군이 전진할 때 올라와서 헤어지고 못 만났어요 • 15년이나 지나서야 죽었다는 걸 알았어요 • 아들 출생신고도 안 해놨더라구요 • 바느질 품도 팔고, 새마을운동 열심히 했지요 • 젊은 년이 서방 잡아먹었다고, 그렇게 천대받고 살았어요 • 얘 죽으면 따라 죽으려고 했어요 • 전사통지서 가지고 국군묘지 가서 아버지가 여기 계시구나 했지 • 얘기 잘 안 해요, 그래도 다 알겠지요 ◈ 박필희와 이흥규 인터뷰 녹취록 제2부 | 한국전쟁 민간인 피해자 & 피해자 자녀의 삶 : 노근리 사건 피해자 양해찬과 피해자 자녀 양윤석 ◈ 노근리 사건 개요 & 연혁 ◈ 그날의 기억, 끝나지 않은 희망 • 전쟁과 노근리 • 청년 시절 • 4H 활동 • 영동군 군의원 시절 • 노근리 유족회 활동 ◈ 전쟁 2세대 기억과 삶의 이야기 • 전쟁을 겪기전 아버지 , 어머니 세대의 시절 • 한국 전쟁 2세대의 삶 • 공직 생활과 유족회 활동 ◈ 양해찬 인터뷰 녹취록 ◈ 구술자 제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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