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충북 노동시장 진단과 통계인프라 구축방안 | |
[연구개요]
창조적 지식경제로의 전환으로 인적자원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화, 지식정보화, 저출산 고령화 등의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따라 노동수급의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충북의 경우 지역경제가 점차 성장함에 따라 산업별 노동수요가 변화하고 그 결과 취업구조가 변화하고 있는데 2000년 기준 산업별 취업자 비중은 3차산업(57.1%), 1차산업(22.4%), 2차산업(20.3%)의 순으로 나타났으나 2007년에는 3차산업(68.0%), 2차산업(17.8%), 1차산업(14.1%)의 순으로 변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충북은 경제특별도 건설이라는 도정목표 수립 이후 급격한 변화의 바람이 예고되고 있는데 17조에 이르는 기업유치실적, 신 4대 전략산업 선정 등 인력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충북에 적합한 노동정책을 개발하여야 하는데 인력수요 변화에 대응할 노동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통계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 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노동정책의 적시성을 확보하고 수요 맞춤형 노동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통계 DB 구축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 연구목적
- 창조적 인적자원이 중심이 되는 지식정보집약적 경제로의 전환
- 지식정보화, 세계화라는 경제환경변화에 따라 노동시장의 변화 초래
- 노동시장의 환경변화에 따른 노동수요의 변화 초래
- 저출산 · 고령화에 의한 노동공급의 변하 초래
- 충북 산업별 경제성장에도 불구, 고용창출능력 약화로 노동수요 변화
- 충북지역 노동시장에서도 급격한 변화의 바람 예고
- 급속한 충북노동시장 환경변화에 대응할 노동수급에 대한 정책개발 필요
- 정책개발에 필수적 요소인 통계 인프라 구축 필요
- 충북 노동시장의 불균형에 대한 정책제언 및 통계인프라 구축방안 마련
◎ 공간적 범위 : 충북지역 노동통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간적 범위를 충청북도로 한정
◎ 내용적 범위
- 충북지역 노동력수요동향조사 및 교육훈련기관에 대한 실태조사
- 노동수요 및 공급 실태분석을 통해 실천가능한 노동정책 대안 제시
- 주관기관, 예산지원 등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한 통계인프라 구축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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