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아젠다2010 목표달성현황 | |
[요약] 충북은 2007년 1월 ‘충북 Agenda 2010’ 수립을 통한 민선 4기의 도정운영에 대한 목표 설정 후 기업투자유치에 집중한 결과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2008년 2월 이전의 목표를 수정·보완한 ‘충북 Agenda 2010+’를 발표하였다. 민선4기 출범 이후 목표 재설정 이후 경제특별도 건설을 위한 도정운영으로 충북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이에 ‘충북 Agenda 2010+’를 통해 수립한 목표에 대한 달성도를 분석하였다. ‘Agenda 2010+’를 통해 2010년까지 제시한 목표에 대한 민선4기 2년 현재의 달성도를 분석하였다. 분석은 2006년을 기준으로 최근 통계를 이용하여 부문별 목표에 대한 달성도를 보았다. 충북은 투자유치액과 인구증가가 이미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유치는 2008년까지 17조 이상 유치하여 목표액인 16조를 초과달성하였고, 인구는 153만 7천명을 목표로 하였으나 이를 초과한 154만 2천명을 나타냈다. 고용은 761만명 고용목표에 대하여 2008년 11월 733만명 고용으로 나타나 96.3% 수준이었고, 재정은 2008년 당초 순계기준으로 4조 6,744억원으로 목표액인 6조 1천억에 대해 76.6%를 달성하였다. 건축은 꾸준히 증가하여 민선 4기 건축 누계는 16,013천㎡로 목표수준인 29,143천㎡에 대해 54.9%로 나타났다. 수출은 연간 150억달러를 목표로하였으나 최근 1년간은 95억달러수준으로 63.3%를 기록하고 있다. 수출은 외생적인 요인에 의해 변화가 큰 변수인 만큼 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