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잠사 종합유통문화센터 활성화 방안 연구 | |
[연구개요]
잠사업 관련 산업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잠사종합유통문화센터의 활성화 가능성을 연구하였다.
[연구내용 요약]
’08년 충북의 양잠농가는 49호, 뽕밭면적은 30.03㏊이며 이 중 15.73㏊는 오디 생산 면적이다. ’05년과 비교하면 양잠농가 59.0% 감소하였고, 뽕밭면적은 57.9%가 감소하였다. 최근 오디 생산 면적을 합하면 10.6%정도 감소하였다. ’08년 충북의 누에 사육량은 359상자로 ’05년과 비교하여 33.4% 감소, 건조누에는 24.4%감소, 누에고치 72.8%감소, 동충하초 80.8%감소하였다. 전국 대비 충북의 비중은 양잠 농가 3.1%, 뽕밭 면적 2.3%, 누에 사육량 2.3%, 누에고치 4.9%, 건조누에 1.6%, 동충하초 0.3%, 숫나방 0%이다. 잠업 생산면적이 작고 관련 연구개발도 활발하지 못하며 잠업을 기반으로 한 본격적인 활성화는 어려울 것이다. 유치원 또는 초등학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재미와 학습을 겸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잠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게 하여 잠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게 한다. 박물관 견학과 체험프로그램의 운용 이외에 누에관련산업과 관련된 상품을 팔 수 있는 판매장이 필요하고 개발된 관련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식당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
[정책건의]
충청북도에서 잠사업을 육성하고 잠사종합문화센터를 활성화하려면 (사)대한잠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충청북도에서 생산되는 누에와 뽕잎 등의 생산량을 전량 계약구매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본 정책과제는 과제의 특성상 자료의 제공은 불가하오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