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경제특별도 충북 챌린지 2008 파급효과 분석 | |
[연구개요]
본 연구는 "경제특별도 충북 챌린지 2008" 개최에 따른 파급효과를 분석하여 향후 행사홍보 및 지속적인 정책발전을 위한 대안을 강구하여 제시해 보고자 하는데 연구 목적을 두고 수행된 연구이다.
[연구내용의 요약]
본 연구에서는 경제특별도 챌린지 2008 개최에 따른 파급효과를 분석하고자 행사자체의 내용에 대한 분석과 아울러 충북 챌린지 2008 행사개최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통해 행사개최에 따른 사회문화 및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사회적 측면의 파급효과에서 챌린지리그를 통한 효과로는 대한민국 횅복지수 제고의 사회적 공익가치 창출에 기여, 4차원적 상생발전의 새로운 길과 사회적 활로 모델 제시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BIG 리그를 통한 효과로는 대내외적 충북 브랜드 인지도와 지역이미지 가치 상승, 젊은 인재와 아이디어를 중시하는 교육강도 충북이미지 제고, 경제특별도 충북의 미래잠재고객 확보에 기여, 충북인재양성재단의 새로운 활로와 활성화 기대 등을 효과로 제시하였으며, 컴퍼니 리그를 통한 효과로는 기업브랜드 이미지와 홍보가치 극대화, 참여기업들의 사회적 기업이미지 고양효과 등의 파급효과가 예상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한편, 문화적 파급효과 측면에서는 창의적 아이디어 지식가치의 확산, 우수인재 육성의 문화적 토대 마련, 기업친화적 문화인식 확산, 창조적 아이디어 발굴 메카 충북으로의 도약 등이 기대되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또다른 한편으로, 경제적 파급효과 측면에서는 9.6억원의 생산유발효과, 14.9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6.6억원의 소득유발효과, 39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외에도 유형적인 측면에서는 지적재산권 및 브랜드 선정효과, 경제특별도 충북의 미래 써포터즈 기반구축, 대학생 잠재고객의 확보, 산학연관 네트워크 형성 효과 등을 성과로 제시하였으며, 무형적 측면에서는 충북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이해력 증진효과, 미래 충북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 확인, 우수인재 아이디어 메카로의 충북발전 가능성 확인, 역동적 지역이미지와 충북의 대학문화 선도기반 구축 등의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향후 정책발전 과제에서는 정책적 발전과제와 정책적 제언 등의 내용을 제시하여 차후 행사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안을 강구하여 제시하였다.
[정책건의]
본 연구를 통해 제시된 정책건의 내용은 정례적 행사개최를 통해 충북을 IDEA 창출 메카로 발전시키고, 공모를 통해 확보된 IDEA의 실용적 활용 극대화를 통한 정책적 접목 노력,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효과의 지속적인 관리, 글로벌 국제행사로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 IDEA 엑스포로의 발전, (가칭)충북태학원 설립운영 등을 정책적 발전과제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정책건의 사항으로는 (가칭)청남대 인재사관학교 설립 운영과 충북 아이디어 경연캠프 추진, 대학생 아이디어 사이버 거래소 구축, (가칭)아이디어 올림피아드 명예의 전당 구축 등을 제안하였다.
* 본 정책과제는 과제의 특성상 자료의 제공은 불가하오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