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2024. 07. 24. 발간][중부매일 - 오피니언 - 외부칼럼 - 세상의 눈]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의 여건과 수요 등에 맞춰서 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지역의 난개발로 인해 정주환경과 주민들의 삶의 질이 악화되고, 피폐해짐에 따라 체계적인 농촌 공간관리·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자 지난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사업은 농촌공간계획 기반 공간재구조화에 필요한 난개발 요소 정비 등을 지원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과 농촌 재생을 도모하고…

◎일 시: 2023. 06. 22.(목), 14:30~17:00◎장 소: 증평 벨포레리조트 미디어아트센터 벨포레홀◎ 주 제:농촌공간계획 제도화 및 농촌협약 추진방향◎ 내 용:2023년 농촌공간계획 제도화 업무협약 및 충북농촌발전포럼 개최

2024년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과 농촌특화지구 지정을 앞두고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성을 회복하기 위한 공간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질 예정으로, △성주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 ‘농촌공간계획으로 준비하는 미래 농촌’에 이어 △채성주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비도시지역의 도시계획적 관리 현황과 과제’를, △여혜진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을 위한 농촌특화지구 운용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건축공간연구원이 농촌공간과 농촌재생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제3차 AURI 건축도시포럼을 오는 13일 개최한다.‘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토지이용에서 바라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성주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농촌공간계획으로 준비하는 미래 농촌’에 대해, 채성주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비도시지역의 도시계획적 관리 현황과 과제’에 대해, 여혜진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을 위한 농촌특화지구 운용방향’을 주제로 발제한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농어촌공사 충북본부와 충북연구원은 24일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2022년 충북 농촌발전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정부의 농촌개발 핵심정책인 농촌공간계획과 농촌협약을 주제로 충북지역의 정책대응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원광희충북연구원수석연구위원은농촌공간계획에있어서현재의상황을개선하는데에만초점이맞추어져있다는문제를지적했다.원위원은"인구문제,4차산업혁명기술의확산등을고려하여미래지향적이고장기적인계획도필요하다"고밝혔다.출처 : 한국영농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