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연구개요]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괴산군의 지역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내 상품화 가능한 문화자원의 발굴 및 활용이 필요하다. 그 대상이 되는 자원중에서 인물과 관련된 벽초 홍명희, 우암 송시열, 단원 김홍도와 관련된 각종 사업 구상을 통해 유동인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요약] 최근의 상황으로 볼 때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 그리고 지역내에서도 다시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으로 나뉘면서 나타나는 불균형 문제를 모두 안고 있는 괴산군은 최근 들어 증평군이 분리됨에 따라 더욱 더 급격한 인구감소, …

전국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공통으로 겪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충청북도 역시 타 광역시와의 문화적인 격차는 심각한 수준이다. 또한 지역내에서도 문화적 격차는 불균등하게 나타나고 있다. 즉 청주, 충주, 제천 등 시급 도시와 나머지 9개 군단위를 비교해 보면 그 격차는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최근 공장입지가 두드러진 청원군, 진천군, 음성 등 몇몇 군을 제외한 기타 나머지 군의 경우, 정주인구의 절대수 감소와 함께 인구의 초고령화문제. 이로 인해 지역공동체 유지조차도 우려되는 수준에 처해 있다. 그간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정…

화양동의 가치발굴과 문화관광지 개발방안 연구 * 자세한 연구요약과 목차는 업데이트 예정

<요약> “강변 문화관광개발 계획”은 4대강 유역 지역과 문화를 연계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충북에서는 한강권역의 충주･제천･단양과 금강 권역의 청원･보은･옥천･영동 지역을 대상으로 강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선도사업과 특화 사업을 계획하였다. 중원문화권의 한강권역은 청정의 충주호를 수변자원으로 보유하고 있어, 역사문화와 생태녹색 사업을 주제로, 충주의 목계나루문화마을, 제천의 에코플로팅가든,…

[요약] 첫 방문자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당일관광객이 약 64% 정도에 달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약 방문객의 75% 정도가 재방문의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요약되는 바, 특히 재방문 의사를 밝힌 비율은 2007년 충청북도 관광객 설문조사 분석결과에서 나타난 86.5%에 비해 10%이상이나 낮은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청남대가 일반 관광지에 비해 그만큼 매력도가 낮다는 청남대 방문객의 의사표현으로 풀이된다. 청남대 관광시 방문객이 느끼고 있는 입장방식의 불편성, 현행 요금수준의 과다책정, 단체요금 기준의…

[연구개요] 충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여행 성향 및 관광지 방문시 불편사항 등을 설문조사함으로써 관광관련 시책개발 및 정책결정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하는 한편 보다 나은 관광충북의 위상확립을 실현하고자 한다. ▣ 조사개요 ○ 기 간 : ‘08. 8. 1 ～ 9. 30(2개월간) ○ 대 상 : 도내 방문 국내․외 관광객 ○ 인 원 : 1,000여명 정도(내국인 700명, 외국인 300명) ○ 조사지역 : 도내 주요 관광지 및 관광안내소 45개소 계 도 청주 충주 제천 청원 보은 옥…

[연구개요] 지난 2003년 4월 18일 참여정부 출범이후 첫 대통령 공약시행으로 이루어진 청남대의 반환은 당시 충북도민을 비롯한 전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진행되었다. 과거 권위주의 정권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대통령 별장’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것은 그 상징성이나 신비성이 국민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많은 관심을 갖게 하였다. 이를 증명하듯 개방 이듬해인 2004년 100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면서 국민의 관심과 더불어 충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청남대는 이후 ‘대통령 별장’에 대한 신비성이 감소하…

본 연구과제에서는 영동군 발전전략에 부합되는 공공기관 현황 등 분석으로 수도권 2차 공공기관 유치전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연계하여 집적 시너지 효과가 큰 공공기관 유치 추진 및 공공기관 이전으로 지역산업의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