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Ⅰ. 연구의 개요 Ⅱ. 정주환경의 개념과 평가지표 Ⅲ. 정주환경 지표분석 Ⅳ. 지역별 정주여건 의식조사 Ⅴ. 정주환경과 지역선호요인 Ⅵ. 정주환경 경쟁력 제고방안

[연구개요]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 수립 후 국내외 경제․사회 여건은 급속히 변화하였으며 앞으로도 변화의 속도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중국의 성장, 국제적인 경제공동체 형성 등 초국가적 경제협력의 강화와 남북관계의 진전 등에 대응하는 국토기반의 조성이 필요하고 국토공간의 효율적 이용과 국토 경쟁력 제고의 전략 제시가 필요하다. 본고는 제4차 국토종합계획 재수정계획에 반영할 충청북도의 계획을 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내용의 요약] 범세계적으로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고 사회주의 경제의 …

본 연구과제에서는 탄소중립 관련 정부 기관 및 유관기관 등의 이전·설립을 통한 국가 탄소중립 역량 집적화 거점 조성에 필요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향후 충북 지역을 국가 탄소중립 정책 거점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권두언> 충북의 미래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 정낙형 원장 <기획특집> 충북 Vision2012 - 충북경제 성장요인과 발전전략 / 김진덕 - 충북 산업발전 전략 / 정삼철 - 충북 사회문화 활성화 전략 / 김규원 - 충청북도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 / 정연정 - 충청북도 거점지역 정주여건 경쟁력 강화방안 / 채성주 - 지역자원을 활용한 균형발전전략 / 원광희 - 충북의 토지이용과 연계한 수질관리전략 / 배명순 - 청주광역권 대중교통체계 개편전략 / 원광희 -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비한 충북차원의 대응방안 / …

[2024. 11. 27. 발간][동양일보 - 오피니언 - 기고]민주화는 권한의 국민 이양을 지향하고, 지방화는 권한의 지방 이양을 지향한다.OECD 주요국은 민주화와 지방화의 양 날개로 국가를 운영한다. 우리 사회는 빠르게 민주화됐으나, 지방화에는 유독 속도를 내지 못하던 터였다. 지방화 빠진 민주국가인 우리 사회는 중앙집권적으로 반세기 고도성장을 이끌었다.그렇지만 그 성장의 너머에서 생겨난 저출생 고령화의 그림자는 지방을 소멸 위기로 몰고 있다. 그 타계를 위한 지방의 자구책이 바로 지역 특별법이다.그간 지방화 논의는 강제성 없…

[2023. 07. 09. 발간][충북일보 - 오피니언 - 기고]2001년 오창과학산업단지 준공을 시작으로 2020년 12월, 인구 7만 명을 돌파해 2021년 5월 1일 충북 최초로 대읍으로 승격되어 오창읍은 행정조직이 확대 조정되었다. IT 기반의 첨단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성장세에 있는 오창. 지리적 접근성과 정부의 산업육성정책에 힘입어 인구감소 시대에도 오창의 인구는 지속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많은 사람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내재된 문제 해결에 대한 목소리 들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내부에서 바라보는 오창은 얼마나 만족스러…

초대의 말씀 역사 ․ 문화, 자연경관 등 우수한 잠재력을 공유하고 있고, 지정학적으로 수도권에 인접한 국토의 거점지역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경북, 충북, 강원 등 중부내륙권 3도는 오래전부터 초광역적인 접근방식으로 중부내륙권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은 정부 정책인 4대 초광역개발권에서 소외되고 있으며, 다만 내륙 첨단 ․ 녹색벨트라 하는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자리매김하려 합니다. 따라서 3도가 연계된 고속도로, 국도 및 철도망등 SOC확충, 중부 내륙권과 행정중심복합…

충북연구원 남부분원, 충북도립대학산학협력단과 MOU 체결 및 남부권 발전을 위한 연계협력 방안 세미나 개최 □ 충북연구원 남부분원은 29일 충북도립대학 미래관에서 네트워크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도립대학산학협력단과 함께 충북남부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하고 같은 날 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도립대학 산학협력단(주최)과 충북연구원 남부분원(주관)은 남부권 발전을 위한 연계협력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 충북연구원 남부분원과 충북도립대학산학협력단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남부권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네트워…

충북연구원은 17일 대전세종연구원 3층 중회의실에서 대전세종연구원과 ‘중부내륙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공동 추진을 위한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CRI 황인성 원장은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연구역량과 인프라를 중심으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지역화를 위해 양 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출처 : 브릿지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