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충북도가 29일 지역 경제기관·단체와 불안한 국제정세와 고물가, 고금리 지속으로 대내외 경제위기 상황에 따른 지역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이날 김영환 지사 주재로 도내 경제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해 ‘지역 경제기관·단체 간담회’를 갖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황인성 충북연구원장은 지역경제 동향 보고에서 호전되고 있는 통계지표와 도민 체감 경기 괴리를 지적하며 고금리·고물가에 취약한 계층에 세밀한 정책 지원 필요를 제언했다.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