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시간이 없다.

쓸데있는 시간이 없다.

가치를 만드는 시간이 아니라 항상 어딘가에 쩔어있는 시간에 찌들어있다.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아무것도 만들지 못한다.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들에 평생을 소비한다.

사업을 하다가 완전히 망해서 가난해진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몇년 후에 확인해보면 죽었거나 가난에서 탈출한다.

그런데 그에 비해 흙수저로 태어나 흙수저로 죽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평생 그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다.

돈을 버는 것은 가치를 만드는 것이다.

사람들은 많은 돈을 바라지만 매일같이 술과 쓸데없는 TV 프로그램에 찌들어서 살아간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틱톡과 인스타그램, 모두 돈이 되는 플랫폼이고 실제로 그걸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은 그것들을 보면서 실실 쪼개기나 할 뿐 전혀 노력하지 않는다.

가난은 그들의 친구이며 그들은 가난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

돈은 그냥 따라오지 않는다.

돈도 돈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들에게 가게 된다.

무조건 돈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정말 가치있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