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금강수계관리기금이 도입된 지 20년이 지난 가운데 수질 개선 성과에 비해 기금 운용 구조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전연구원과 충남·충북·전북연구원이 공동 발간한 ‘금강수계기금 관리체계 개선방안’ 연구에 따르면 금강수계관리기금은 ‘금강수계법’ 제31조에 근거해 설치된 제도로, 금강을 취수원으로 사용하는 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 내 일부 지역 주민에게 물이용부담금을 부과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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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