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충북도는 24일, 한국교원대학교 청람아트홀에서 ‘미래를 잇는 인구정책, 함께 만드는 충북의 내일’을 주제로 ‘제5회 충북인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책 방향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 발표 내용은 충북연구원 한승석 박사의 충청북도 인구정책 패러다임 변화 제시에 이어, 교육 현장의 실천 사례로 △진천상신초 박수진 교사의 ‘내 고장 살리기 프로젝트’ 수업 모델 △진천상신초 이한솔 실장의 늘봄학교 인구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례 △전의초 류호정 교사의 초등학생 인구교육 구성개념 분석 결과 등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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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