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충북도내 외국인 유학생이 1만명을 넘어섰다.

충북도는 이달 1일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 수가 학부생 8451명, 어학연수생 1880명 등 모두 1만 331명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충북연구원의 ‘유학생 1만명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자료(양서우 연구위원, 설영훈 선임연구위원)에 따르면 유학생 1인당 연간 평균 소비지출액은 1913만원으로, 1만명이 2122억원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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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