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충북도가 21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美 관세 대응 수출유관기관·기업 전략회의’를 열고 지역 수출기업의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미국 관세 협상 지연으로 인한 지역 기업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충북 수출 영향과 대응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한국무역협회,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등 9개 수출유관기관과 충북연구원, 지역 수출기업 3곳(동하정밀·유니언스·노아닉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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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