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민선8기 충청권 최대 현안인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기간 청주공항 활주로 신설 필요성에 공감, 충북 1호 공약으로 정했다. 이제 남은 과제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이다. 이에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 필요성을 처음으로 제시한 김영환 충북지사에게 사업 성공을 위한 전략을 들어봤다.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박원태 청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교수가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에 따른 기대효과를 분석한 내용을 발표한다. 전문가 토론에는 원광희(좌장) 청주시정연구원장, 박성식 한국교통대 항공운항학과 교수, 김한용 한국공항학회 고문, 김영천 한국보안인재개발원 부원장, 정용일 충북연구원 정책개발센터장, 안용준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 최상천 청주상공회의소 본부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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