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충북도가 성별 영향평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 1대1 대면 컨설팅하고 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성별 영향평가는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사회·경제적 차이를 분석하고, 이를 반영해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하는 제도로, 도는 지난 13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사업 담당자 35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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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