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민주당 대선 후보들이 대통령실을 이전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들겠다고 일제히 공언했다.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고 국토 균형 발전을 이룬다는 취지다. 이재명 후보는 지역별 맞춤 계획을, 김동연 후보는 충청 출신임을 강조한 정서적 접근을, 김경수 후보는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를 특히 강조했다.

산업 발전 계획으로는 △대기업도시 3개(첨단과학 연구개발 대전, 그린바이오 충북, 해양·관광 충남) 조성 △서울대 수준 특성화 대학 3개 조성 △충남, 충북, 대전, 세종 통합을 위한 충청 광역연구원 설립 등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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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T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