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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5% 상호관세 충북경제 가장 큰 타격” (윤영한 박사, 이유환 박사) 새글핫이슈
작성자 : 서브관리자 작성일 : 2025.05.23 조회수 : 2

[충청투데이 김영재 기자] 충북연구원이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정책이 충북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결과 보고서를 내놓아 눈길을 끈다.

충북연구원 윤영한 수석연구위원과 이유환 책임연구위원은 지난 7일 발간된 연구원 정책정보지 ‘충북 FOCUS’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트럼프 2.0 통상정책이 기존보다 한층 강화되고 정교화될 것이라는 전제 하에 보호무역주의 심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FTA 재협상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충북의 대미 수출 및 산업구조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특히, 보편관세(10%) 및 전략산업 대상 관세(25%) 부과에 따른 시나리오별 경제적 충격을 정량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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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0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