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이날 발제를 맡은 박기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위축되고 있는 화훼산업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화훼산업진흥구역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선진 유통체계 전환, 소비 확대를 위한 수요 창출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미옥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은 “음성은 화훼산업에서 월등한 지위를 갖고 있으며 선인장과 다육식물류에 대한 생산력은 눈에 띄는 수준”이라며 “그린바이오 소재 등 화훼작목을 확대 발굴하고 기후변화에 맞서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해 미래농업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