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전북특별자치도가 신재생에너지 자원 공유화기금 도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19일 전북연구원에서 ‘신재생에너지 자원 공유화기금 도입과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관계기관, 전문가, 시군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임현지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부연구위원과 전북연구원 이지훈 연구위원은 각각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이익 공유모델과 방향’, ‘전북자치도 공유화기금 도입 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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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발표 이후 토론회는 이동기 원광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종훈 전북자치도 에너지수소산업과장, 박재필 군산대학교 교수, 최승호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박은재 전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사무국장, 김영권 전북테크노파크 에너지산업육성단장, 이성훈 전북개발공사 에너지사업처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공유화기금 도입과 관련된 다양한 과제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