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국민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13일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8월 31일 진행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총 107만5599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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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은 이날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중부내륙 연계 지역인 강원 등 7개 시·도 연구원과 함께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중부내륙특별법은 진정한 대한민국 균형발전 실현을 의미한다"며 "연내 법안 처리를 위해 관계 시·도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자"고 입을 모았다.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