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오는 6일 오후 2시 충북문화예술인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충북실험극단(가칭) 설립 필요성과 운영 방향에 대한 마지막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3차 토론회는 △선욱현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과 △임인자 변방연극제 前 예술감독의 국내외 공공극단 운영의 실질적 노하우 및 지역성을 담을 수 있는 공공극단의 국내외 운영사례 발제가 먼저 진행된다. 이후 사회 임승빈(전 청주대학교 교수), 토론은 △김경희(창작그룹 노니 대표), △송갑석(청주대학교 교수), △유순웅(연극배우), △임기현(충북연구원 연구위원), △진운성(전 청주예총 회장)이 참여하여 충북실험극단의 운영방법과 운영모델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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