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충북도 등 4개 지역 기관이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와 증평군, 충북연구원과 충북테크노파크가 8일 충북도청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이 사업 공모 공동 대응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농식품부는 2021년부터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를 선정해 160억여원의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 그린바이오 분야 특화 기업 입주와 연구·보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인체에 존재하는 미생물 군집), 대체식품, 종자, 동물용 의약품, 생명소재(곤충·해양·산림) 등 5대 유망산업을 육성하게 된다.

출처 : 충청매일(http://www.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