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미호강프로젝트 상류지역 사업 본격 참여 (김미경 박사) | |
진천군은 충북도에서 진행 중인 ‘물이 살아있는 미호강’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미호강프로젝트는 2032년까지 총 6525억을 투입해 수질 개선, 친수여가시설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충북도와 진천, 청주, 괴산, 음성, 증평 등 5개 시‧군이 참여 중이다. 현재 충북연구원도 컨소시엄으로 함께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현재 마스터플랜 용역이 한창 진행 중으로, 진천군은 관련 7개 부서 팀장으로 이뤄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앞서 TF팀은 수질개선, 유량확보, 친수·여가 등을 주제로 지난달 29일 회의 열어 연구용역사업 지원, 각종 사업발굴,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출처 : 위키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