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작곡가 정순철 선생 업적 재조명 (임기현 박사) | |
옥천군은 일제강점기 어린이 사랑 운동을 펼치며 수많은 동요를 작곡한 정순철 선생(1901~?) 위업을 재조명하고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정순철 선생의‘짝짜꿍’과‘졸업식 노래’외에도 사료를 추가 발굴하여 우리나라 초기 대표적인 서양음악 전공자로서의 일면부터 여성교육 및 유아·아동 운동가적인 면까지 다양한 업적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북연구원에서 추진 중으로 연구용역 기간은 8월까지며 학술연구회를 통해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 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