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어제(14) 간선급행버스, BRT가 한단계 진화한 '슈퍼-BRT'의 교통체계에 대해 전해드렸는데요.

교통 전문가들은 이런 BRT가 충청메가시티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는데 청주시는 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원석 기잡니다. 

.....<전화인터뷰>원광희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청주 주민들이 대전이나 세종에 접근하기 쉬운 BRT체계를 만든다면 적은 예산을 투입해서 메가시티 내에서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전문가들은 충청메가시티를 행정과 경제공동체로 묶기 위해 청주시가 간선급행버스망 도입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출처 : CJB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