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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상생발전 `밑그림 나왔다' 새글핫이슈
작성자 : 서브관리자 작성일 : 2021.12.02 조회수 : 173

충남도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북도 등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23일국토연구원에서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갖는다.

충청권 4개 시·도와 행복청은 지난 2019년 5월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공동수립 및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에 착수했으며 지난 10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안)을 마련했다.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안)은 행복도시법에서 규정한 법정계획으로 대전·세종·청주·천안·내포신도시(홍성·예산) 등 충청권 22개 시·군 지역 간 공간구조와 기능을 연계시키고 산업·교통·문화관광·환경 및 광역시설 등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중장기 추진전략을 담고 있다.

공청회에서는 국토연구원·충남연구원·대전세종연구원·충북연구원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행복도시권의 비전과 목표 △공간구조 및 도시기능 분담 △광역적 토지이용 △교통물류 및 광역시설 통합정비 △문화관광 활성화 및 환경보전 등 분야별 추진 전략을 발표한다.

출처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