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원용)와 충청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공유경제 제도화 및 충청북도 정책 제안'을 주제로 24일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함창모 충북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은 `공유경제 시대, 지자체 역할'이란 주제로 발제에 나서 “일본의 공유서비스 사례와 함께 공유경제의 지자체 역할”을 강조했다.

함 실장은 “공유경제는 거부할 수 없는 글로벌 트랜드로 성장동력을 제공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다수가 참여하는 공동체문화 형성에 기여한다”며 “자치단체에서는 공유경제로의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