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충청북도가 30여년 만에 분야별 발전상을 담은 도지(道誌)를 편찬합니다. 

분야별로 전문성을 높이고 편집 방식을 현대에 맞게 확 뜯어고쳐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구준회 기잡니다. 

충청북도가 편찬중인 도지(道誌)의 이름은 '충북자치 30년'입니다.

지방차치가 시작된 1991년부터 2020년까지 30년 동안 충북 발전상을 담았습니다.

지방자치, 산업경제, 균형발전, 사회환경, 문화복지 분야에 모두 5권입니다.

전체 분량은 2천5백쪽이 넘습니다.

편찬위원 20명, 집필위원 43명 등 6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권기윤 충청북도 문화재팀장
"대학교수를 비롯해서 충북연구원의 연구위원들, 시민사회단체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해서 약 1년에 걸쳐 원고를 쓰고" 

출처 : CJB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