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민선4기 충북도정의 성과와 미래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 |
“민선4기 충북도정의 성과와 미래발전방향”세미나 개최
충북개발연구원(원장 이수희, www.cri.asia)은“민선4기 충북도정의 성과와 미래발전방향”이란 주제로 2009년 7월 11일(금)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자, 충청북도 미래기획단 위원, 및 관계공무원들이 참여하여 민선4기 충북도정의 성과와 미래발전전략에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충북의 미래상 정립을 위한 방안으로서 민선4기 충북도정의 성과와 미래발전방향을 “산업경제분야”(황신모, 청주대교수), “균형발전분야”(황재훈, 충북대교수),“삶의 질분야”(김승환, 충북대 교수)로 진행할 예정이다. 황신모 교수는 “민선4기는 경제특별도 충북건설을 주장하여 침체되어 있던 충북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게 되었으며, 지난 3년간 20조 5,979억원의 투자유치를 기록하는 등 대변혁을 예고 하였다. 특히, 충북은 인구증가율 전국5위, 제조업 취업자수 증가율 전국1위, 산업생산지수 증가율 전국 2위, 지역내총생산 증가율 전국5위, 지방세수입 증가율 전국2위를 기록하여 충북의 의상이 상승되었다고 한다. 반면에 이러한 충북의 위상변화에도 불구하고 많은 도민들은 이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따라서 충북도의 미래발전방향으로 도민역량집중과 민간부문의 창의력 증대, 엘리트 싱크탱크 육성, 산업과 문화?예술의 융합 및 도민복지수준의 증대 등을 필요하다는 점을 모색해 본다. 황재훈 교수는 “충북도는 전국 최초로 균형발전국을 신설함으로써 도내 지역간 균형발전을 촉진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 하였다고 한다. 관?학?연 중심의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를 통한 지역중심의 발전사업발굴 연구기관으로 필요하나 활동주체간의 집중성과 결과성의 문제점이 있었다. 반면에 타시?도와 인접한 경우 지역내 행정권역뿐만 아니라 경계지역을 초월한 정책수립과 함께 물리적 개발이 아닌 비물리적 측면이 결합된 균형발전정책 수립이 필요하다. 또한 지역별 사업별 다양한 거버넌스 시스템모형의 구축과 함께 낙후지역의 거버넌스구축 지원과 주민주도의 과제 및 사업발굴을 추진해야 논의한다. 김승환 교수는 “문화선진도의 선포는 민선4기 문화정책의 핵심 근간으로써 여러 가지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한다. 특히, 문화사적 관점에서 문화 선진도에 초점을 맞추어 그 의미를 분석하였다. 충북은 21세기 미래를 향하여 문화사회의 전망을 수립하고 실현해야 하며, 문화적 동질성을 통하여 개개인 삶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생존공동체인 충북의 미래를 전망해야 한다. 또한 충북문화정책과 문화행정의 효율성과 수월성을 위해서는 지역적 균형과 아울러서 영역별 균형이 유지되어야 발표한다. 이번 행사는 민선4기 충북도정의 각 분야별로 종합분석 함으로써 그에 나타난 성과와 발전방안을 토대로 하여 충북의 미래상 및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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