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충북연구원 남부분원 자문위원회 영동포도축제 현장속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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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 남부분원 자문위원회는 「지역축제이슈탐방」을 통해 8월 25일(금) 영동포도축제에 참여했다. (※ 행사시각 14:00) 이날 황규철 도의원, 박병진 도의원, 박우양 도의원, 보은·영동의 기획감사실장, 원광희 총괄분원장 등 분과별 자문위원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영동포도축제장을 둘러보고 이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충북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에서 자문회의가 진행됐다. 지난 6월 신규 위원을 위촉하여 44명으로 꾸려진 남부분원 자문위원회는 활용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운영위원, 농·산업, 지역발전, 교육복지 4개의 분과로 분류하였다. 이에 분원은 향후 수시로 분과별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남부 3군의 다양한 축제에 참여하고 남부권 발전을 위한 이슈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축제 이슈탐방과 같이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의 참여를 주도하여 현장성을 강화할 수 있는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남부 3군 발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원광희 총괄분원장은 “이슈탐방, 공모사업 컨설팅, 정책협의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남부 3군 균형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있어 분원의 역할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포도축제는 전국 유일의 포도와인산업특구인 충북 영동군에서 열리는 포도 축제로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 및 포도 판매 등으로 구성되어 24일~27일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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