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충북 여름철 폭염 대응방안”마련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최근 10년(2006~2016) 간 충북의 폭염일수 및 폭염특보 발령 횟수는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시작 시기는 7월 또는 6월로 점점 빨라지고 온열질환자 수는 폭염일수에    비례하여 증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충북연구원(원장 정초시)의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이하 센터)는    2017년 7월 25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의 폭염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충북 여름철 폭염 대응방안” 마련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세미나에는 기상, 도시, 예방의학, 행정 등 폭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자 및 토론자로 참석하여 충북의 폭염 실태와 피해특성 진단,    미기후분석을 통한 폭염취약공간 분석, 온열질환자 발생 등과 같은 폭염피해   저감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붙임 : 세미나 개최 계획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