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안전하고 행복한 도민의 실현”을 위한 충북연구원 및 충북지방경찰청 간 합동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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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연구원(원장 정초시)의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이하 센터)와 충북지방경찰청(생활안전계)은 2017년 4월 14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도내 관할 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팀(CPO) 그리고 충북재난안전정책위원회(범죄예방분과)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의 범죄예방정책 발굴을 위한 합동세미나를 진행하였다. □ 이번 합동세미나에서는 센터와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CPO의 설립목적과 활동방향을 공유하고, 최진혁 교수(경찰대학, 전 한국셉테드학회장)의 주제발표와 함께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기법의 적용사례와 충북 범죄특성 기반의 범죄예방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 센터와 CPO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민의 실현”을 위해 충청북도의 범죄현황 진단?분석, 대응방안 모색, 예방대책 수립 등의 과정에서 유기적인 상호교류의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의 범죄예방 정책 및 예방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CPO는 범죄통계분석을 기반으로 범죄취약요소를 과학적?체계적으로 접근하여 다각도로 분석?진단하고, 센터는 범죄예방 및 도민의 범죄불안감 해소를 위한 사회?문화 기반의 커뮤니티정책, 범죄예방을 위한 공간설계정책, 위험지역의 안전시설개선사업 등의 정책발굴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향후 두 기관의 긴밀한 협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충북의 실현을 위한 정책역량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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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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