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 충북연구원(CRI, 원장 정초시)에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1~`30) 공청회에서 지역 바램과 달리 충청광역철도망이 청주 도심을 통과하지 않은 계획(안)이 발표되어 충북도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분노를 사고 있는 가운데 “역사로 살펴본 충북 철도교통 환경 취약성과 정책시사점”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 충북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충북 포커스(FOCUS) 제191호를 통해 정삼철 수석연구위원/충북학연구소장이 충북 철도교통 환경에 대한 뼈아픈 역사적 경험을 토대로 그간 충북이 왜 국토내륙 오지로 발전이 정체되고, 청주 도시성장이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더뎌지게 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또한 충북 철도교통의 역사적 고찰을 통해 충청광역철도가 왜 청주와 연계되고 도심을 통과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정책시사점을 도출해 제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화일을 참조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