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 충북미래전략 집중토론회가 1월 7일(목) 14시 30분부터 충청북도청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충북개발연구원(원장 박 철 용) 주최로 개최된다.

□ 이번 토론회는 고령화 장애인 복지를 중심으로 2030년 충북의 미래상 예측 및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충북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 주제발표 주요 내용은 충북의 미래비전으로 “꿈으로 두근거리는 교류사회 충북”을 제시하며,

     기본발전전략으로 먼저 고령화 분야에서는 활동적인 노인상 구축, 노인의 존엄성 확보와 자립지원, 통합적인 지역사회 구축, 이용자에게 신뢰받는 장기요양서비스 확립 등을 제시하고,

     장애인 분야에서는 이용자 중심의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개편 방안 구축, 장애인복지이념 실현을 위한 복지서비스 방안 구축, 이동(접근)권 및 정보권 확보를 통한 역량강화 방안 구축,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을 통한 양극화 해소 방안 구축, 성 인지적 인프라 구축을 통한 양성평등 방안 구축 등을 제시한다.

□ 주제발표에 이어 조추용 교수(현도사회복지대)의 사회로 박병상 원장(중증요양시설 청천재활원), 이수한 교수(현도사회복지대), 이재완 교수(공주대), 조경훈 교수(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등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 이 토론회는 지난해 5월 6일 출범한 「충북미래기획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것이며, 1월 7일 토론회를 시작으로 3월 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