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 충북미래전략 집중토론회가 1월 14일(목) 14시 30분부터 충북개발연구원 4층 대회의실에서 충북개발연구원(원장 박 철 용) 주최로 개최된다.

□ 이번 토론회는 아동.보육.청소년.여성 복지를 중심으로 2030년 충북의 미래상 예측 및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충북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 주제발표(김학실, 여성발전센터) 주요 내용은,

     충북 복지의 미래상으로 Us Topia(우리 모두의 유토피아)를 제시하며 기본 발전전략으로,

     여성분야에서는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 다문화 감수성, 여성인력개발 사회활동 지원 등을 제시하며,

     아동·청소년분야에서는 인재 충북 건설을 위해 청소년 권익 증진, 창의적 학습체계, 아동·청소년 활동기반 조성 등을 제시하며,
 
     보육분야에서는 완전 보육 실현을 위해 사회적 보육체계 실현, 보육 서비스 수준 향상, 맞춤 보육 서비스 구현 등을 제시하며,
    
     마지막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복지 구현을 위해 시민 건강을 위한 생활 환경조성, 보건 의료 서비스 체계 개선, 보건 의료 예방 서비스 구축, 오송 첨단복합단지의 건강지역화 등을 제시한다.

□ 실천방안으로는,

     여성분야에서는 여성인력 활용기반 내실화, 여성근로자 차별     방지와 돌봄 노동 지원, 여성 일자리 확대, 여성권익 증진, 이    주여성 정착 지원, 각종 폭력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을

     청소년분야에서는 성장을 위한 종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one-
     stop 성장 서비스)하고,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확충 및 강화,    선택적 창의적 학습 프로그램 개발, 다양한 가족을 위한 지원,    적극적·통합적 활동 지원, 청소년 생활환경 개선, 청소년 문     화·스포츠 환경 개선, 청소년 지원체계 구축, 청소년 다문화프    로그램 강화, 행복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등을

     보육분야에서는 안심·맞춤보육을 위한 보육 인프라 구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보육료 지원, 1:1 방문지원 서비스 실시, 보육시설 교사 처우 개선 등을

     복지분야에서는 건강증진 환경조성, 건강친화 환경조성, 사회복지 선진화, 첨단인력 양성, 안전한 교통환경 등을 제시한다

 □ 주제발표에 이어 최승호 박사(충북개발연구원)의 사회로 김혜란 교수(주성대), 조영희 교수(서원대), 김현기 교수(주성대), 김헌진 교수(청주대) 등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 이 토론회는 지난해 5월 6일 출범한 「충북미래기획단」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것이며, 이번이 세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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